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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한 정보

수익형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갖춰야 할 능력

수익형 블로거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능력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눈치와 직감이다. 눈치라는 것은 네이버나 다음 포털에서 메인으로 보여주는 콘텐츠에서 어떤 것을 트렌드로 띄우고자 하는 것인지를 보는 능력이라 생각한다. 직감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직감은 그런 것을 보지 않고도 트렌드를 파악하는 능력으로 생각한다.

 

수익형 블로거

월 1만 달러의 애드센스 수익을 버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생각보다 많이 있다. 그런 그들 때문에 우리가 매일 1달러 2달러만 버는 것은 아니다. 디지털 마케팅을 해 보면, 생각보다 많은 회사들이 많은 콘텐츠를 가지고 광고를 띄우고 있다. CPC라는 것이 왜 경쟁을 통해 결정되는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우리가 유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듯이 각 회사에서는 자신들의 광고가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이게 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럼, 그들에게는 무엇이 필요할까? 검색 수천 수만건에 노출되는 광고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런 검색은 상관없이 그저 '많이' 보여지기를 우선시한다.

 

요금의 광고는 문맥 광고도 많지만, 그냥 랜덤으로 뿌려지는 광고도 많기 때문이다. 글의 문맥에 맞는 광고만 붙는게 아니라는 건 다들 잘 알것이다. 그럼 광고는 어떻게 뿌려지는가? 트래픽이 몰리는데 좋은 광고가 뿌려진다. 트래픽이 적은 곳에는 좋은 광고가 안 붙는다.

 

생각해 보라, 내 광고는 굉장히 눈에 띄고 후킹성이 좋다고 생각된다면, 어떤 곳에 광고를 노출 시킬 것인가? 당연히 유입이 많은 곳에 노출시키고 싶을 것이다. 하루 100명이 들어오는 곳에 노출되어봤자, 최소 100개 (광고 1개만 있으면)에서 500개(광고를 5개까지 싣는다고 할 때) 밖에 노출이 안 된다. 

 

그런데 트래픽이 10만씩 생기는 곳이 있다고 보자. 이곳은 A회사, B회사, C회사 할 것 없이 모두가 광고를 노출하려고 시도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광고 노출에 성공한다. 왜냐? 이미 트래픽이 많으니까. 트래픽이 많은 곳에는 광고가 무조건 붙게 되어 있다.

 

그것이 구글 GDN이 살아남는 방법이다. 그 원리를 깨달으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검색 잘되는 키워드 찾기? 글쎄, 살면서 얼마나 검색을 하는가? 검색보다는 콘텐츠 소비를 더 많이 하지 않는가? 그럼 콘텐츠 소비를 어디서 하는지 찾아봐야 한다.

 

그곳이 바로 수익형 블로거가 되기 위한 지점이다. 콘텐츠 소비를 하는 사람들의 트래픽의 한 가운데 내가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 곳에 들어가기 힘들다면, 내 콘텐츠가 그런 지점에 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즉, 핵심은 유입을 '만들어야 한다.' 그저 검색으로 '만들어 지겠지'로 기다리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유입이 생기도록 해야 한다. 카페를 직접 운영하던가, 카카오뷰를 해 보던가, 아니면 광고라도 돌려보던가 하는 것 말이다.

 

무엇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좋은 콘텐츠가 우선이기는 하다. 유입을 만들었는데 콘텐츠가 아주 저급하다면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 콘텐츠를 잘 결정해서 유입을 만들어야 한다. 그 유입을 만드는 방법, 그것을 아는 사람이 수익형 블로거고, 모르는 사람은 매일 1불, 2불 겨우 벌어들이는 블로거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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